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이번 시즌 첫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7년이란 시간 동안 공개방송을 통해 시청자 및 야구팬들과의 소통을 추구해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생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올 시즌 새롭게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된 송진우, 안치용 위원이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 나아가 팬들과 함께 하는 기념촬영 및 사인회가 진행되며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날 특집 '아이러브 베이스볼' 공개방송 신청은 어린이 동반 가족에 한해서 지난 4월 30일까지 진행됐다. KBS N 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 신청 과정에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후 다른 공개방송을 계획중이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어린이날 특집 '아이러브 베이스볼' 공개방송은 오는 5월 5일 KBS N 스포츠 야구 중계가 끝난 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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