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지상파 3사에서 KBO리그를 생중계한다.
KBO는 오는 5월 5일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던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서울 목동구장 경기는 KBS 2TV에서,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부산 사직구장 경기는 SBS에서 중계한다. 3경기 모두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또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KBS N 스포츠와 SBS 스포츠, 스카이스포츠 및 IPTV 채널인 SPOTV2, IB SPORTS 등 5개 채널에서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와 SPOTV+, 그리고 IPTV 채널인 SPOTV에서 중계한다.
[어린이날 행사 모습.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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