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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결혼한다.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주리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주리 소속사 측도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7년 열애 끝에 일반인 남성분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주리씨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정주리씨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정주리씨의 앞날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정주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정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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