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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준상 주연의 차가운 액션스릴러 ‘성난 화가’가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4일 촬영 현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한국과 에스토니아 합작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두 나라를 오가며 촬영하고 후반작업도 함께 진행한 전규환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화가(유준상)는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로 드라이버(문종원)와 함께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사냥꾼이다. 제작진은 ‘성난 화가’는 빈티지한 컬러의 풍부한 영상과 음악으로 채워져 영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정점에 이르러 오감자극을 밀도 있게 담아낸 영화라고 설명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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