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kt 위즈 김상현이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상현은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1,3루에서 한화 선발 미치 탈보트의 초구 144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7호 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한화에 1회초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김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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