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넥센 박헌도가 올 시즌 첫 홈런을 쳤다.
박헌도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헌도는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에게 볼카운트 2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0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호.
넥센은 1회말 현재 삼성에 1-0으로 리드.
[박헌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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