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니'…백청강, 6개월 휴식 마치고 신곡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백청강이 6일 낮 12시 신곡 '잊었니'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6개월의 휴식을 마치고 '잊었니'로 컴백한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팬들과 대중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잊었니'는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곡으로 가슴 시린 노랫말과 백청강 특유의 애절함이 극대화됐다. 투빅의 지환이 코러스로 합류했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2년 '올 나이트(All Night)'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백청강은 '못된놈', 'Sweet love'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 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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