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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소이가 배우 김래원과의 첫키스를 회상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윤소이는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20살 드라마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래원 오빠가 내 첫 키스 상대였다"며 "그 때 당시 너무 떨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매니저가 내 다리를 잡아줘야 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래원 오빠가 리드해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며 "그때 키스신을 2시간 30분 동안 찍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윤소이.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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