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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정현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박정현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유아 미'(I AM YOU ARE ME)를 개최한다.
보통 콘서트 연습기간은 통상 2주 내외이지만 박정현은 최고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기 위해 약 40일 전부터 맹연습에 돌입했다. 박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경쟁상대는 바로 박정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콘서트 연습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새로운 버전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박정현의 모습과 진지한 박정현 밴드의 표정이 돋보인다.
박정현은 이 콘서트를 위해 전 스태프를 진두지휘하며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정현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7일~28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 7월11일~12일 부산 KBS부산홀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가수 박정현.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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