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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신안산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신안산대의 날'을 기념해 신안산대학교 강성락(58) 총장이 시구를, 조선우(27)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한다.
또 신안산대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학생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안산대학교는 1995년 3월 안산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해 2011년 5월 교명을 변경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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