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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손승연의 고교시절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 1회에는 '불후의 명곡' 괴물 보컬 손승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홍경민은 "괴물 보컬 손승연은 고등학교 때 내가 발견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손승연은 "고교시절 수많은 오디션을 봤는데, 매번 떨어졌다. 그런데 홍경민은 합격점을 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홍경민은 직접 준비한 손승연의 고교시절 오디션 영상을 공개, 통통하고 앳된 17세 손승연과 비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재발견'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이 출연한다. 홍경민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MC로 활약하며 1회 게스트는 알리와 손승연이다.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손승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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