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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예 솔로 가수 정성환(30)이 6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너 버리기’를 공개했다.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성환이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 ‘너 버리기’는 한층 깊어진 음색과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싱글 ‘너 버리기’는 이별 후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노래한다. 한 남자의 슬픈 감성을 담담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냈다.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가 특징인 발라드 곡이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엠투엠 출신 정환과 프로듀서 제이큐, 작곡가 조광호가 멜로디를 만들었다. 여기에 신예 작사가 김은주가 함께 가사를 보탰다.
한편 지난해 싱글 ‘그녀는 예뻤다’로 데뷔한 정성환은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정성환 측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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