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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대표 프로그램 '올리브쇼 2015'가 제주도로 떠난다.
6일 오후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올리브쇼'를 이끌고 있는 셰프 최현석, 황요한, 남성렬, 오세득은 오는 6월 제주도에서 특집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 셰프들은 '올리브쇼 2015 딜리셔스 제주'라는 타이틀 아래, 산지에서 직접 얻은 식재료로 요리를 하고 직접 시청자들에게 음식을 맛보게 하며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제주 전통 음식을 선보일 명인도 참석, 스타 셰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직까지 세트장 내부에서 MC들과 셰프들만이 서로의 요리를 맛봤다면, 제주 특집에서는 특별히 선정된 시청자들과 제주도 명인이 함께 자리해 요리를 평가하고 식사를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올리브쇼 2015 딜리셔스 제주'는 오는 6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올리브쇼 2015' 홈페이지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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