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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SNS 상에서 '좋아요'(LIKE)를 100만개 얻어내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
최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효연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2월 해당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이 개설됐고 효연이 셀카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도움없이 홀로 이끌어가는 첫 예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효연은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통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은 물론이고 메이크업 비법, 라이프 스타일 등을 가감없이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효연은 최근 여러 잡지 화보 및 인터뷰 등을 통해 '뷰티 에디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오는 6월 방송된다.
[효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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