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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소문난 연예계 절친이지만 드라마에서 적으로 만난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정경호와 윤현민은 각각 심장 이식 후 점차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헤르미아를 살리려는 민호와 가정 환경에 대한 트라우마로 성공에 대한 병적인 야망을 보이는 준희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실제 정경호와 윤현민은 연예계에 소문난 친구 사이. 평소 끈끈한 우정을 나누며 친분을 과시하던 이들이 라이벌 연기를 펼친다는 사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정경호는 "윤현민과는 나는 서로 넥타이를 매줄 만큼 친한 사이이다. 서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사 맞추기도 수월하고 리허설도 편하게 할 수 있어 몰입이 더 잘된다. 하지만 극중에선 어쩔 수 없이 라이벌로 나오기 때문에 약간 미울 때가 있기도 하다. 앞으로 윤현민과 나의 싸움에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도 "정경호가 장난기가 많아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둘이 개그 코드가 맞기 때문에 나 또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난다. 그래도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엄청난 몰입도를 보이기 때문에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요즘 정경호와 나 둘 다 팬 분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순정에 반하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배우 정경호(첫 번째 왼쪽)와 윤현민.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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