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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7일 오전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영철과 체결한 전속계약이 이번주 만료된다. 마지막까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지난 3년 간 개그맨 김구라, 김국진 등과 함께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과 '일밤-진짜 사나이2' 등을 통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맨 김영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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