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고동현 기자] 이재원과 정상호가 자리를 맞바꾼다.
이재원(SK 와이번스)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해 타율 .337 12홈런 83타점으로 맹활약한 이재원은 올시즌에도 28경기에 나서 타율 .327 3홈런 28타점으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원래 포지션은 포수지만 주로 지명타자로 나섰다.
이날 모처럼 선발 마스크를 쓴다. 이재원이 선발 포수로 나서는 것은 1일 광주 KIA전 이후 6일만이다. 이에 대해 김용희 감독은 정상호 체력 안배와 더불어 이재원이 이날 선발 윤희상과 호흡이 잘 맞아 이렇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재원이 빠진 지명타자 자리는 정상호가 메운다. 정상호는 롯데와의 지난 2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때리는 등 시즌 타율 .311 3홈런 14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다른 선수들은 포지션과 타순이 같다.
이날 SK는 박재상(좌익수)-조동화(중견수)-최정(3루수)-앤드류 브라운(우익수)-이재원(포수)-정상호(지명타자)-박진만(1루수)-박계현(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K 이재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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