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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텍사스 추신수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한 뒤 9회말 수비에 제이크 스몰린스키로 교체됐다. 82타수 13안타 타율 0.159.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탬파베이 선발투수 크리스 아처에게 볼카운트 1B1S서 3수 88마일 슬라이더를 공략,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 찬스서는 풀카운트서 6구 직구를 골라냈다. 3루주자 카를로스 페구에로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밀어내기 볼넷.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4-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S서 1루주자 딜라이노 드실즈위 2루 도루로 무사 2루 찬스. 그러나 추신수는 풀카운트서 6구 94마일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5-3으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에라스모 라미레즈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서 7구 91마일 직구를 공략, 우전 2루타를 날렸다. 7경기 연속 장타. 하지만, 후속 앨비스 앤드류스의 중견수 플라이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역시 5-3으로 앞선 8회초 2사 1루 상황서는 에르네스토 프리에리를 상대했다. 2사 1루 상황서 드실즈가 2루와 3루를 연거푸 훔쳤다. 하지만, 풀카운트서 92마일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탬파베이에 5-4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 12승1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탬파베이는 15승1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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