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성오 '무대 오르며 부상투혼'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성오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맨도롱 또?f' 제작발표회에 다친 발에 붕대를 묶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맨도롱 또?f'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을 그려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f'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가 담긴다. '맨도롱 또?f'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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