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뮤지컬 '왕의 나라'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민영기는 8일 오후 서울 HSK Company 사당 뮤지컬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에서 "공민왕의 노래가 별로 없었는데 나 때문에 노래를 많이 만들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공민왕은 노국공주가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내가 표현하고 싶은 왕은 보다 인간적인 왕이고 보다 백성들을 사랑하며 '하늘이시여'를 통해 백성들을 위한 왕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인간적인 왕의 모습이 그려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이번이 '왕의나라'가 5년째라는 것을 들었다. 앞으로 10년, 15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왕의 나라'는 700년이 흐른 지금도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무대로 옮겨온 작품. 공민왕 역 민영기, 노국공주 역 이태원 외에 장은주, 설화, 강기섭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 23일 양일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배우 민영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