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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샘해밍턴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는 방송인 유승옥이 준비한 '2015 스타킹 기획!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마지막 결과가 그려졌다.
살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했던 두 여성 도전자 김경진과 원미란. 건강한 아빠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외국인 예능 서열 1위 샘 해밍턴까지. 지난 6주차 찾아왔던 정체기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과연 10주의 시간이 지난 이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날 '유승옥 프로젝트 10주간의 기적'의 세 주인공인 도전자 샘 해밍턴과 김경진, 원미란이 등장하자마자 처음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 샘 해밍턴은 후줄근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을때와는 다르게 킹스맨이 돼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했고 김경진 원미란은 유승옥 뺨치는 몸매로 급상승해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실제 MC 강호동은 녹화 전에 한번 지나가다 봤는데 도전자들인지 전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10주간 이들과 함께 했던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꽃미남 트레이너 권태호, 유회웅 마저 아쉬움에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오는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샘해밍턴.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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