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쓰려고 올렸지."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박성호는 8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 KIA 타이거즈에서 한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첫 1군 등록이다. 박성호의 등록으로 '루키' 김민우가 말소됐다.
박성호는 KIA에서 퓨처스 9경기에 등판, 1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7.56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최근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는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박성호는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잘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민우는 올 시즌 첫 엔트리 말소. 1군 10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90의 성적을 남겼다. 김 감독은 "정원이 초과됐다. 야수 빼려니 선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성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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