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김동완 집 오자마자 "여기 얼마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과 배우 김광규가 그룹 신화 김동완의 집에 홀딱 반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멤버 김동완의 집에서 모임을 가진 무지개 회원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육중완,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와 함께 일찌감치 김동완의 집을 찾은 강남은 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와아아아아아아아학'이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강남은 이어 "여기 얼마냐?"라고 김동완의 집을 탐내는 모습을 보이며 "와~ 멋있다"고 눈에서 하트를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과 마찬가지로 김동완의 집에 반한 김광규 또한 "지금까지 가봤던 집 중에 제일 좋은 것 같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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