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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노유민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녹화에는 가수 노유민, 이지현가 출연해 '아이돌 아닌 아이둘' 특집으로 꾸며졌다.
"살을 많이 뺀 것 같다"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노유민은 "98kg에서 79kg으로 19kg 감량했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체중을 더 감량하면 수염과 머리까지 다 자를 것이다"고 선언해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 이날 녹화에선 질문이 너무 많은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예비 신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줄 아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남편의 사연 등이 공개됐다. 노유민과 이지현의 솔직한 결혼 생활 고백 역시 이어졌다.
10일 밤 11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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