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에 강우콜드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수중전 끝에 2-1, 6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2연승으로 시즌 전적 19승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패한 콜로라도는 8연패 수렁에 빠지며 11승 16패로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비 때문에 어렵게 시작됐다. 약 1시간 정도 기다린 끝에 경기가 시작됐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뽑았다. 다저스는 1회초 1사 1,2루에서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2루타와 야스마니 그랜달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얻었다.
그러나 콜로라도가 4회말 1사 2루에서 놀란 아레나도의 안타 때 좌익수 알렉스 게레로의 실책으로 1점을 만회하며 1-2로 추격했다.
하지만 5회부터 다시 쏟아지기 시작한 비는 그칠 줄 몰랐고, 결국 6회초 다저스 공격 때 1사 만루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결국 1시간 40분을 기다린 뒤에도 비가 계속돼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심판진은 다저스의 강우콜드 승리를 선언했다.
이날 다저스 선발 브렛 앤더슨은 5이닝 동안 6피안타 사사구 2개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2승(1패)을 거뒀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에디 버틀러는 시즌 3패(2승)째를 떠안았다.
[사진 = AFPBBNEWS]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