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트레이드로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유창식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IA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좌완투수 유창식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유창식은 지난 6일 김광수, 오준혁, 노수광과 함께 한화에서 KIA로 트레이드됐다. 유창식은 트레이드 전까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16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유창식의 정확한 보직은 결정되지 않았다.
KIA 김기태 감독은 “오늘 경기 중에 상황 봐서 투입할 수도 있다”면서 “좋은 투수니 적응만 빨리한다면 실력 발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날 유창식은 “KIA에는 친구들도 많고 선배들도 잘 챙겨주고 있어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한화가 나를 떠나보낸 것을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말하며 KI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KIA는 이은총(우익수)-강한울(유격수)-브렛 필(1루수)-최희섭(지명타자)-이범호(3루수)-김원섭(중견수)-박기남(2루수)-이성우(포수)-오준혁(좌익수)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서재응이다.
[유창식(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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