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LG가 투수진에 엔트리 변경을 실시했다.
LG 트윈스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1군 투수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날(8일) KT전에 선발 등판했던 장진용과 구원투수로 나섰던 유원상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한편 이날 선발투수로 시즌 첫 등판에 나서는 류제국과 불펜 요원 최동환이 등록됐다.
장진용은 올해 6경기에 등판, 1승 2패 평균자책점 5.60을 남겼으며 유원상은 12경기 모두 구원투수로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 중이다.
[유원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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