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율, 다리 꼬고 음료수 시음 '사장님 포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슈의 쌍둥이 딸 라율이가 사장님 포스로 음료수를 먹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슈와 라희와 라율은 엄마 슈에게 요구르트를 간식으로 받았다.

이날 슈는 사이가 안 좋아진 라희, 라율에게 음료수를 줬다. 라율은 라희의 사과를 받아줬고, 소파에 앉아 음료수를 마셨다. 특히, 라율은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음료수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흡사 한 기업의 사장님 포스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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