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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부담스러운 느끼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김소현 가족은 댄스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방문했다.
이날 손준호와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과 함께 댄스 교습을 받았는데 뮤지컬 배우인 이들은 곧잘춤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수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HONEY)에 맞춰 춤을 선보이던 이들은 환상의 궁합을 선보였다. 손준호는 김소현을 향해 특유의 느끼한 표정을 지으며 과도한 포즈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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