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태우 딸 지율이 썸 탄 절오빠에게 여친이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김태우와 딸 소율, 지율은 절에 방문해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율은 절에 함께 방문한 오빠와 풋풋한 썸을 탔다. 이후 스님은 "여기, 남자친구,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지율은 은근히 오빠가 자신을 찍어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절 오빠는 "저 원래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손을 번쩍 들었고, 이에 지율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