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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를 반대하는 1인 시위에 경직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식스맨으로 합류하게 된 '무도 신고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첫 녹화를 위해 MBC에 들어왔다. '무한도전' 작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로비에 들어선 광희는 자신의 합류를 반대하는 1인 시위자를 보자 깜짝 놀라 경직됐다.
조심스럽게 대기실로 들어간 광희는 멤버들에게 "밖에 1인 시위가 있더라"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형이 있잖아"라고 용기를 불어 넣어 줬다.
첫 녹화에 임한 광희는 구호 '무한도전'을 외치며 시끄럽게 들어왔다. 이어 "많고 탈도 많았던 식스맨으로 합류하게 됐다"라며 "욕을 하시더라도 보고, 보고 해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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