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이홍구가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홍구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7-6으로 앞서 7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의 바뀐 투수 문성현을 상대로 135km 커터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이 홈런으로 KIA는 넥센에 7회초 현재 8-6으로 앞서 있다.
[이홍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