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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프랑스 대표 로빈이 자신의 부모님께서 젊었을 때 집을 못 산 걸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출연해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로빈은 "집을 사겠다는 꿈을 포기하는 건 이르다"라며 비정상 쪽에 손을 들었다. 이어 "우리 부모님도 돈이 없어서 집을 못 샀다"고 운을 뗐다.
로빈은 "부모님께서 젊었을 때는 '괜찮다. 월세로 살면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후회하시더라"라고 고백하며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타쿠야는 자신이 소속되어있는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음악 방송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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