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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제작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손현주와 박서준이 GCV스타 라이브톡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악의 연대기'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CGV스타 라이브톡 행사를 개최한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이번 CGV스타 라이브톡 행사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손현주와 박서준이 참석해 영화만큼 강렬한 토크를 선보인다. 또 관객들의 실시간 질문에 유쾌하고 진솔한 답변을 들려주고, 영화 속 키워드를 통해 영화의 재미와 매력을 파헤치는 키워드 토크 등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SBS '접속! 무비월드' 패널로 활동중인 가수 호란과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의 진행으로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악의 연대기' CGV스타 라이브톡은 배우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CGV 압구정을 포함해 CGV 전국 17개 상영관(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영등포,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영화 '악의 연대기'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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