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제3국인 태국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전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미얀마의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홈 경기를 태국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국립경기장에서 미얀마와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갖게 됐다.
미얀마가 자국이 아닌 태국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이유는 FIFA 징계 때문이다.
미얀마는 지난 2011년 7월 양곤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2차 예선 오만과의 경기 도중 관중들이 폭동을 일으켜 홈 경기 금지 징계를 받았다. 미얀마는 2차 예선 모든 홈 경기를 제3국에서 치러야 한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G조에 포함됐다. 일정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총 8경기가 펼쳐진다.
각 조 1위를 차지한 8개팀과 각 조 2위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팀 등 총 12개 팀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과 2019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예선은 6개 팀씩 2조로 나뉘어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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