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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또 한 번 추리력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는 '크루즈 살인사건' 편으로 꾸며진다.
출연자들은 초호화 크루즈에서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한창인 도중 발생한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데 도전하게 된다.
'크루즈 살인사건'에는 지난 6일 방송에 이어 시우민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방송인 홍진호는 크루즈의 선장, 개그맨 장동민은 항해사, 걸그룹 EXID 하니는 승무원, 방송인 박지윤은 재즈가수, 시우민은 바 매니저로 변신해 탐정역할을 맡은 장진 감독과 함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크라임씬2'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크라임씬2'.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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