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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홍석천이 씨스타 보라와 극장에서 만났다.
1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악의 연대기' 시사회에서 씨스타 보라를 만나다. 영화 보면서는 역시 팝콘과 음료. '이렇게 많이 먹어도 돼?' 내 질문에 효린과 함께라 괜찮다며. 역시 건강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보라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라는 양손 가득 팝콘과 콜라, 나쵸 등을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본 영화 '악의 연대기'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씨스타 보라(왼쪽)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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