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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1일 기자시사회에서 베일을 벗은 이후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영화 ‘간신’이 오는 20일까지 멀티플렉스 3사에서 특별 프리미엄 GV 시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리미엄 GV 시사는 민규동 감독 및 주연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함께 참여해 영화 ‘간신’ 스토리, 캐릭터, 역사적 실화, 촬영 에피소드 등 풍성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GV 시사 일정은 5월 12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5월 13일(수) CGV 왕십리, 5월 14일(목) 메가박스 코엑스, 5월 20일(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12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특별 프리미엄 GV 시사와 13일 진행되는 CGV 특별 프리미엄 GV 시사 신청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진행 예정인 메가박스 특별 프리미엄 GV 시사는 메가토크로 진행되며 시사 티켓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재개관을 기념한 20일 GV는 오늘(12일) 오후부터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역사적 사건 ‘채홍’을 소재로, 당대 실존했던 조선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시점에서 폭군 연산군(김강우)의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한 영화 ‘간신’은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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