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AOA 지민, "울랄라세션 박광선 좋아해 빼빼로 줬다" 고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을 좋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에서 지민은 박광선에 대해 초등학교 때 친구였다고 밝혔다.

지민은 박광선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그때는 좋아했다. 그 친구가 매력적으로 보였다"라며 "광선이가 비주얼은 좋지 않았는데, 성격이 매력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박광선에게 빼빼로를 준 일화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박광선은 "부끄러웠다"고 회상했다.

[걸그룹 AOA 지민, 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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