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한화 최진행이 동점 솔로포를 쳤다.
최진행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진행은 삼성 선발투수 타일러 클로이드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5m 동점 중월 솔로포를 때렸다. 시즌 7호.
한화와 삼성은 4회초 현재 1-1 동점이다.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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