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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육선지(백옥담)이 아침 주방에서 백야(박하나)에게 형님 노릇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는 아침 준비를 하며 백야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을 했다.
선지는 "물은 조금 더 넣어라", "뜸 5분 뒤 불 꺼라", "내가 더 잘 안다"라며 먼저 시집살이를 한 선배 노릇을 하며 텃세를 부렸다.
백야는 어이가 없었지만 선지의 말을 따라 줬다. 선지가 지휘해 만든 밥을 먹은 옥단실(정혜선)은 "다음엔 물 좀 더 빼라. 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백야의 입장과 같았다. 백야는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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