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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채연이 과거 연하남과 4년 연애를 했지만 일로 인해 이별했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가수 채정안, 채연, 배우 윤소이는 미소팅에 나섰다.
이날 채연은 초콜렛전문가 루이강과의 대화에서 "가장 길게 한 연애는 4년이다"라며 "저보다 조금 많이 어린 친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별 이유에 대해 "그 때는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다"며 "당시엔 일이 더 중요해서 이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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