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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1980년대 세계적 아이콘이었던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49)가 여전히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마르티네즈 호텔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 칵테일 리셉션에 모습을 드러낸 소피 마르소는 한국나이 50세가 무색할만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소피 마르소(사진 왼쪽)는 영화제 최초의 형제 심사위원장인 조엘 코엔(사진 가운데), 에단 코엔(사진 오른쪽)과 함께 테라스 밖을 쳐다보며 활짝 웃었다. 그는 머리 위로 선글라스를 올린 채 가죽 재킷으로 한껏 멋을 냈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위원장을 맡은 코엔 형제를 비롯해 소피 마르소, 제이크 질렌할, 시에나 밀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등으로 구성됐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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