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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몸매'…이연, 아찔한 비키니 수영복 자태
2015-05-13 09:51: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이연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이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인가봐. 비 오고 후덥지근. 날씨가 전에 촬영 갔던 동남아 같아. 비키니 입고 해 좋은 날 수영장 가서 신나게 놀고 싶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과거 여행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푸른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의 8등신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와 멋지다",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닙니까" 등의 반응.
[사진 = 이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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