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말' 여진구·설현·이종현, 앉으나 서나 대본 삼매경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여줄 여진구, 청초한 매력의 뱀파이어 설현, 마성의 뱀파이어 이종현이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평소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도 틈틈이 대본 열공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는 작품을 향한 애정을 엿보이며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모습 외에도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려진 이들이기에 열정으로 중무장한 세 명의 선남선녀 배우들이 어떤 조화를 이뤄내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오는 15일 밤 10시 35분 첫방송 예정이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 사진 =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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