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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백야(박하나)가 육선지(백옥담)의 부엌 시집살이에 짜증이 폭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는 육선지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백야를 보자 선지는 "밥 앉혀"라고 말했고, 백야는 "난 밥 당번이야?"라며 블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선지는 명란젓을 요리하려는 백야를 타박하며 "할머니 그렇게 안 드신다"며 "내가 할 테니 그건 네가 먹어"라고 말했다.
백야는 한숨을 푹 쉬며 짜증이 난 눈치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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