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구라가 배우 이용녀가 개 60마리와 산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진행 그룹 신화 김동완,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 그룹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황석정과 비슷한 캐릭터로 꼽힌 이용녀에 대해 "아주 부유층이다"라며 "심지어 YMCA 규수학당 1기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개 60마리와 혼자 살고 있다"며 "조만간 '나 혼자 산다'에 나올 것"이라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