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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연석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이다.
유연석은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 제작 (주)영화사 비단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f'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여심스틸을 시작했다.
앞서 유연석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영화 '건축학 개론', '늑대소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10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연기력을 발판 삼아 예비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은밀한 유혹'에서는 성공을 위해 야망에 사로잡힌 성열로 분해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맨도롱 또?f'에서는 제주 소랑마을 레스토랑 맨도롱 또?f의 오너셰프로서 솔직하고 밝은 매력에 도전한다. 각기 다른 색깔의 작품에서 유연석이 어떤 빛깔의 매력을 뿜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연석은 '은밀한 유혹'을 선택하면서 "작품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배우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기존에 했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다"라고 밝히며 본인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는 6월 4일 개봉.
[유연석.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M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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