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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팀 ‘판타스틱4’가 오는 8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판타스틱4’는 마블 코믹스 최초 슈퍼 히어로팀의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최고의 제작진과 화제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로니클’(2012)에서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사실감을 부여한 조쉬 트랭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국내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이 제작자로 나섰다. 여기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의 제작진과 사이먼 킨버그 작가가 합류해 기술과 스토리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배우 마일즈 텔러와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그리고 마이클 B. 조던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가세해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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