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측 "10세 연하 연인과 결별? 본인 확인 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곽도원 측이 연인과의 결별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결별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아직까지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제주도 여행 중 만난 10세 연하와 약 1년 반 가량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으나 바쁜 작품 활동 등을 이유로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무뢰한', '곡성', '조선마술사' 등 촬영·개봉을 앞두고 있다.

[곽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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